본문 바로가기
콘솔 정보/모여봐요 동물의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공략 - 초기화 하는 방법

by N + 2020. 5. 29.

 

 

 

 

 

 

 

 

 

 

초기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즐기면서 갑자기 마음에서 불쑥 초기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캐릭터 이름이나 섬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자신의 섬의 특산품 과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초기주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등 다양한 이유에서 초기화를 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생긴다.

 

 초기화를 하고 새롭게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하나하나 다시 시작하면 그 설렘과 기쁨은 이루어 말할 수 없다. 그렇다고 모두가 같은 기분을 느끼는 것은 아니고 다시 키운다는 두려움에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손에 잡히지 않아 점점 접는 분들도 상당히 있다.

 

 그러므로 기분 내키는 대로 초기화를 하지 않도록 하고 몇날 며칠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후회 없는 선택을 하는 것이 최고이다. 초기화로 날아간 것은 다시 되돌릴 수 없으며, 처음 했을 때의 그 느낌은 두번 다시 느끼지 못하고 추억 속에만 간직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꼭 초기화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언제일까? 그것은 바로 섬을 꾸미기 시작할 때 가장 크게 느낄 것이다. 처음에 실용적이라고 생각했던 비행장과 안내소의 거리가 섬을 꾸미기 시작할 때는 상당히 제한적이라 자신이 상상한 것을 구현할 수 없을 때의 그 좌절감과 상실감은 상당한 스트레스 요인이 된다.

 

 누군가는 초기화를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 섬의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맞춰 섬을 꾸밀 수 있지만, 사람마다 성향이 분명 다르기 때문에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적어도 세이브 파일을 다른 곳에 백업을 해두고 다시 불러온다면 이런 걱정이 와닿지 않겠지만 아직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스위치 한 기기에 세이브를 단 하나만 가질 수 있다. 추후 다른 곳에 옮길 수 있도록 해준다고 했지만 정확히 언제 해준다고 알려진 것이 없다.

 

 

 

 

 

 

 

 

 

 

 

 

 

 

기화 방법

 

 

 

 

 

 

 

 

 우선 게임 초기화면에서 ‘-’를 누르면, 너굴이 나타나 주민 등록 삭제에 대해 알려주는데 이것은 섬 주민 대표를 제외한 다른 유저만 삭제할 수 있다고 안내 한다. 즉 본래 키우던 캐릭터는 지울 수 없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지울 수 있는 것일까? 너굴이 이후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데 게임내에서는 세이브 파일을 제거 할 수 없고 삭제하기 위한 정확한 방법은 스위치 기기에서 저장데이터를 초기화를 해줘야한다고 말한다.

 

 

 

 

 

 

 

 

 

 

 

 

 

1. 너굴이 지시한대로 우선 조이콘의 홈버튼을 눌러 라이브러리 화면을 간다.

 

 

 

 

 

 

 

 

 

 

 

2. 설정에 들어간다.

 

 

 

 

 

 

 

 

 

 

3. 데이터 관리에서 맨 아래로 내려가 저장 데이터 삭제를 선택한다.

 

 

 

 

 

 

 

 

 

 

4.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선택하고 이 소프트웨어의 저장 데이터를 모두 삭제를 선택한다.

 

 

 

 

 

 

 

 

 

 

 

 

 

 

 

 

 

5. 조금 기다린 후 저장 데이터를 삭제를 선택한다.

 

 

 

 

 

 

 

 

 

 

 

 

 

 

 

 

 

 

 

 

이후 이 과정대로 진행하면 초기화가 완료되며 가장 처음에 시작하는 콩돌이와 밤돌이가 무인도 이주플랜에 대해 설명한다.

 

 

 

 

 

 

 

 

이렇게 초기화에 대한 글은 모두 마친다. 다시 말하지만 꼭 초기화를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이렇게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이유는 가끔 커뮤니티에 보면 초기화를 한다고 글을 올렸다가 이후 왜 초기화를 했는지 후회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그런 사례가 줄었으면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