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숲 공략 - 초기시작의 필수강의 지형선택의 중요성과 리세마라 방법

 

 

 

모여봐요 동물의숲에는 한 번 정하면 이후 수정이 불가능한 요소가 몇 가지 있다. 게임을 구매하고 아무 생각 없이 진행하는 이들은 ‘수정이 불가능한 요소’ 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게임을 시작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이 공략을 참고하고 플레이 해준다면 이후 리셋을 하며 허탈감을 느끼고 모여봐요 동물의숲을 접는 것이 최소화 될 것이다. 내가 공략을 쓰는 이유는 단순히 이런 나도 겪은 박탈감과 허탈함을 모여봐요 동물의숲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은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

 

‘공략을 안보고 플레이 해야지’ 했던 초보자들에게 이 글만은 꼭 참고하기를 바라며 공략을 남겨본다.

 

 

 

 

 

 

 

 

 

리세마라

 

 ‘리셋’과 ‘마라톤’의 합성어이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나올 때까지 계속 초기화를 반복하는 것이다.

모여봐요 동물의숲도 ‘ 수정이 불가능한 요소 ’ 때문에 리세마라를 해야 한다.

 

 처음 게임을 시작한 사람들의 경우에 ‘초기주민’ ‘특산품 과일’ 때문에 초기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들은 이후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한다. 초기주민의 경우 ‘이사’와 ‘마일섬’을 통해 원하는 주민을 영입할 수 있으며, 특산품 과일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원하는 과일을 얻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리세마라 방법

 

 

 

 

1. ‘초기화면으로 이동(집모양)’을 누른다.

 

 

 

 

 

2. 게임목록에서 모여봐요 동물의숲을 ‘X’키를 눌러 강제로 종료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아기 너구리 [콩돌이]와 [밤돌이]가 나타나 무인도에 입주하기 위해 여권을 작성해야 한다고 안내한다. 그중 가장 먼저 플레이어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지정하도록 하는데 평소에 사용하는 닉네임이나 이름을 설정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수정이 불가능한 요소이기에 신중히 결정해 주었으면 한다.

 

 

 

 

 

 

 

‘이름’과 마찬가지로 ‘생년월일’도 수정이 불가능하니 더더욱 신중하게 선택 한다.

 

 

 

 

 

* 작은 팁을 주자면 초반 시작 시 [너굴]에게 빚 ‘5000 마일’를 갚아야한다. 생년월일을 ‘처음 시작하는 날’로 맞추거나 ‘타임슬립’을 통해 생일날로 게임을 시작하면 2000마일리지를 업적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캐릭터의 성별이나 외형의 경우 ‘거울’을 통해 바꿀 수 있으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북반구와 남반구

 

 

 

 

 

 

 

 모여봐요 동물의숲 플레이시 계절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번 선택된 계절은 이후 변경할 수 없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북반구는 현재 한국의 계절과 같으며 남반구는 반대되는 계절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계절마다 얻을 수 있는 레시피 달라서 신중히 선택해야한다.

 

 리얼타임의 경우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한다면 서로 반대되는 계절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허나 ‘타임슬립’을 사용하는 경우 크게 영향은 없으니 신경을 크게 쓰질 않아도 된다.

 

 

 

 

 

북반구

 

봄	3월 ~ 5월
여름	6월 ~ 8월
가을	9월 ~ 11월
겨울	12월 ~ 2월

 

 

 

남반구

 

봄	9월 ~ 11월
여름	12월 ~ 2월
가을	3월 ~ 5월
겨울	6월 ~ 8월

 

 

 

 

 

 

 

 

 

 

 

 

지형

 

 

 

 처음 지정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모여봐요 동물의숲을 플레이하는 많은 유저들이 지형 때문에 가장 많이 초기화를 한다. 왜냐하면 기본적인 컨텐츠를 모두 즐기고 나서 섬을 꾸밀 차례가 반드시 오는데 지형의 몇 가지가 수정이 불가능하여 큰마음 먹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타임슬립을 하는 유저들은 짧은 시간에 다시 복구 할 수 있지만 리얼타임을 진행하는 유저들은 더더욱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기화를 하면 강한 현자타임이 와서 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지형을 선택하기에 무엇을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하는지 알아보자.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강의하구)

 

 

 의외로 많은 이들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쓴다. ㄱ자형, N자형, Y자형 등 강의 하구위치에 따라 이후 섬을 꾸밀 때 제한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이전 각종 공략에서 강줄기의 개수에 따라 몇 번을 건너가야 하는지에 따라 지형을 선택을 알려주었다면 요즘은 강의 하구의 위치에 따라 선택하도록 알려준다.

 

좌우 대칭으로 꾸미는 경우 많아져 요즘은 N자형 강을 많이 추천한다.

 

 

 

 

마을회관 비행장 위치 그리고 둘 사이의 거리

 

 

강의하구와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둘 사이가 최대한 가까워야 실용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후 초기화 하는 쓴맛을 겪을 확률이 높다. 그 이유는 실용적이지만 섬을 꾸밀 때에는 최악의 선택이 된다. 가까우면 꾸미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행장 앞은 통신을 할 때 유저들이 섬을 판단하는 요소중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안내소와 가까우면 꾸미는 것에 제한을 받는다.

 

자신이 어떻게 꾸밀지 간단하게 생각해보고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밀 상점

 

[여욱] 이라는 NPC의 출현하는 위치로 ‘미술품’을 판매하기 위해 나타나는 장소이다. 중요한 요소는 아니더라도 평소에 사용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신경은 쓰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회색바위’의 위치나 ‘등대 위치’가 있으며 이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위 세가지를 크게 염두하고 지형을 선택하길 바란다.

 

 

 

 

 

 

N자형 지형

 

DC인사이드 모동숲갤러리

 

 

 

 

ㄱ자형 지형

 

 

DC인사이드 모동숲갤러리

 

 

 

 

Y자형 지형

 

 

 

DC인사이드 모동숲갤러리

 

 

 

 

 

 

 

 

비행장

 

 

 

 

 

 

 

 

 

다른 유저의 섬으로 놀러가거나 마일리지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소이며 한번 선택되면 수정할 수 없다. 색상은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녹색 중 하나 랜덤으로 지정되며 취향에 맞는 색상이 나올때까지 리세마라를 해야한다.

 

 

 

 

 

 

 

 

 

 

 

섬이름

 

 

 

 

 

 

 

 

 

‘이름’과 마찬가지로 [너굴]이 섬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해주는데 ~섬/~도로 지정할 수 있다. 이후 수정할 수 없으며 신중히 결정해야한다.

 

 

섬 이름은 개인의 취향에 맞춰 지을 수 있으나 잘 생각해야하는 것이 좋다. ‘주섬주섬’이나 ‘체리블라섬’ 등 흔한 섬의 이름은 추천 하지 않는다. 너무 많아서 오히려 개성이 없기 때문이다.

 

 

 

 

 

 

 

 

 

 

 

 

 

 이미 철지난 흔한 정보이지만 약 60일 플레이한 유저로써 꼭 필요한 점만 남겼으며 이제 막 스위치를 구매하고 모여봐요 동물의숲 을 즐기려고 하는 초보유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